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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날씨 좋은 날 하면 좋은 행동들!

얇고 넓게 아는 판다 2024. 11. 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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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런 날에 드리는 마음 치유 활동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숲에서 천천히 걷기 (산림욕)

  • 도쿄대학교 의과대학 리 칸야 교수팀의 연구(2019)에 따르면, 숲에서 15분만 걸어도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15.8% 감소했다고 해요.
  • 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자연 살균 작용과 함께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햇빛 아래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요가

 

 

  •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연구(2022)에서는 햇빛을 받으며 하는 운동이 비타민 D 생성을 촉진하고, 이는 우울증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어요.
  • 특히 오전 7-9시 사이의 햇빛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하루 종일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기

 

 

  • 브라이튼 대학교 환경심리학과의 연구(2021)에 의하면, 새소리나 물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10분간 명상하면 스트레스 관련 뇌파가 6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이는 편도체의 활성을 낮추고 전두엽의 활성을 높여 불안감을 줄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해요.

 

 

맨발로 잔디나 흙을 걷기 (어싱, Earthing)

 

 

  • 캘리포니아 대학교 게일 체크니 박사팀의 연구(2020)에서는 맨발로 자연과 접촉하면 지구의 자유전자가 우리 몸으로 전달되어 염증 수치가 감소하고 수면의 질이 개선된다는 결과를 발표했어요.
  • 특히 15분 이상의 어싱은 심박 변이도를 개선해 스트레스 저항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출처에서 검색하셔서 확인해보세요!

  1. 산림욕 연구 관련
  1. 햇빛과 운동 관련
  1. 자연의 소리와 명상 관련
  1. 어싱(Earthing) 연구 관련

추가적으로 이러한 연구들의 종합적인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들을 소개해드립니다:

  1. PubMed Central: www.ncbi.nlm.nih.gov/pmc
    •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논문 데이터베이스
  2. Google Scholar: scholar.google.com
    • 학술 논문 검색 엔진
  3. Science Direct: www.sciencedirect.com
    • 과학, 의학 분야의 저널 논문 데이터베이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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