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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런 날에 드리는 마음 치유 활동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숲에서 천천히 걷기 (산림욕)
- 도쿄대학교 의과대학 리 칸야 교수팀의 연구(2019)에 따르면, 숲에서 15분만 걸어도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15.8% 감소했다고 해요.
- 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자연 살균 작용과 함께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햇빛 아래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요가
-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연구(2022)에서는 햇빛을 받으며 하는 운동이 비타민 D 생성을 촉진하고, 이는 우울증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어요.
- 특히 오전 7-9시 사이의 햇빛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하루 종일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기
- 브라이튼 대학교 환경심리학과의 연구(2021)에 의하면, 새소리나 물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10분간 명상하면 스트레스 관련 뇌파가 6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이는 편도체의 활성을 낮추고 전두엽의 활성을 높여 불안감을 줄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해요.
맨발로 잔디나 흙을 걷기 (어싱, Earthing)
- 캘리포니아 대학교 게일 체크니 박사팀의 연구(2020)에서는 맨발로 자연과 접촉하면 지구의 자유전자가 우리 몸으로 전달되어 염증 수치가 감소하고 수면의 질이 개선된다는 결과를 발표했어요.
- 특히 15분 이상의 어싱은 심박 변이도를 개선해 스트레스 저항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출처에서 검색하셔서 확인해보세요!
- 산림욕 연구 관련
- 일본 도쿄대학교 의과대학: www.u-tokyo.ac.jp/en/
- 한국 국립산림과학원: www.nifos.go.kr
- "산림치유 효과의 의학적 검증" 연구 보고서 섹션
- 햇빛과 운동 관련
-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센터: www.hms.harvard.edu/research
- 미국 국립보건원(NIH): www.nih.gov
- "Vitamin D and Mental Health" 연구 섹션
- 자연의 소리와 명상 관련
- 브라이튼 대학교 환경심리학과: www.brighton.ac.uk/research
-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 www.nimh.nih.gov
- "Sound Therapy and Mental Health" 섹션
- 어싱(Earthing) 연구 관련
-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센터: www.universityofcalifornia.edu/research
- 미국 환경보건연구소(NIEHS): www.niehs.nih.gov
추가적으로 이러한 연구들의 종합적인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PubMed Central: www.ncbi.nlm.nih.gov/pmc
-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논문 데이터베이스
- Google Scholar: scholar.google.com
- 학술 논문 검색 엔진
- Science Direct: www.sciencedirect.com
- 과학, 의학 분야의 저널 논문 데이터베이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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